이프로랜서(대표 박지열)는 최근 정보기술(IT) 전문 프리랜서와 기업의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사이트(http://www.eprolancer.net)를 개설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업체들이 단순히 프로젝트와 인력을 연결했던 것과 달리 프로젝트와 인력을 종료시점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온 프리랜서의 위상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보험회사와 연계, 보험혜택을 지원해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유수 컨설팅 회사와 손잡고 우량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프로랜서는 이미 오프라인에서 8000여명의 IT 전문인력을 업종 및 기술별로 데이터베이스(DB)화해 확보했고 최근 SK유통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에 컨설팅 업체인 PwC와 함께 17명의 프리랜서를 투입하는 등 6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박지열 사장(30)은 『정해진 시간에 고객에게 양질의 결과를 줄 수 있는 프리랜서만이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진정한 프리랜서를 공급함으로써 정보통신 시대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13-8877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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