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피코소프트(대표 유주한)는 16일 인터넷 비즈니스전문업체인 아이비즈넷(대표 박병진)과 합병했다고 밝혔다.
피코소프트는 16일 자사주식 1주당 아이비즈넷 주식 약 0.412주(액면가 500원 기준)의 비율로 21만4337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으로 아이비즈넷과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피코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아이비즈넷의 인터넷 비즈니스 미디어부문, 광고, 컨설팅 등 온라인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흡수함으로써 오프라인 솔루션을 비롯해 e커머스, ASP 및 컨설팅사업에 이르는 종합 인터넷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또 e비즈니스에 대한 시장 조사, 전략 컨설팅, 웹개발, ASP, 기업용 패키지 등 중소기업의 전산화시스템 구축에서부터 기업정보화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번 합병을 계기로 기존 ASP 및 B2B사업에 아이비즈넷의 비즈니스정보화 컨설팅 능력이 결합돼 기업용 ASP인 「인트라넷21」을 전문 비즈니스포털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코소프트의 유주한 사장은 『아이비즈넷은 인터넷매트릭스가 국내 인터넷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사업유망성 및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미국 아마존 다음으로 높은 6위를 차지할 만큼 탄탄한 사업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피코소프트는 이번 합병으로 종합 인터넷비즈니스 사업체로 변신키로 했으며 향후 부족한 부문에 대해서는 컨소시엄이나 인수합병방식으로 사업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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