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처음으로 1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가 결의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3일 정문정보는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단 1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가는 1950원(액면가 500원). 이대로라면 액면 500원이 증자되고 나머지 1450원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책정된다.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 데는 정문정보가 5 대 1의 액면병합을 추진하면서 단수주가 나와 불가피하게 1주를 더 발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는 전혀 영향이 없지만 유상증자가 공시의무사항이라 발생한 일』이라며 『코스닥에서 처음있는 1주 발행 유상증자』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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