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박종섭 http://www.hei.co.kr)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SAP R/3의 3단계 구축작업을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8년 7월부터 4단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현대전자 ERP 프로젝트는 현재 판매 및 유통, 구매, 재무회계, 관리회계 모듈이 적용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IBM의 OS 390/DB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ERP 시스템 도입으로 현대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영업과 조달, 회계 프로세스를 통합하게 됨에 따라 디지털 경영의 핵심전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전자는 이후 LCD 및 통신사업 부문에도 SAP R/3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특히 마지막 4단계인 생산계획 및 주문처리와 관련해서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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