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이 메디다스의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슨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시장을 통해 메디다스의 주식 90만주를 팔아 51억9838만9690원의 차익을 얻었다. 이번 매각으로 메디슨의 메디다스 지분은 510만주(33.72%)로 줄어들었다.
메디슨 관계자는 『메디다스 지분중 일부를 추가 매각할 방침이지만 그 시기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메디다스측의 주가 부담을 감안, 장외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슨은 이미 한글과컴퓨터, 무한기술투자 등에 대한 처분을 추진중이며 지분 처분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 부채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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