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연내 실시할 프로게이머 등록제도의 세부시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각계인사 6명과 협회임원 3명으로 등록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1차모임을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인 게임대회의 기준, 게임종목의 선정, 프로게이머 등록기준, 국산 대 외국게임의 비율 등 프로게이머 등록제의 핵심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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