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메시지 전문기업인 버추얼다임(대표 신용수 http://www.vdigm.com)은 서버 호스팅 전문업체인 노아테크놀로지(대표 장재석 http://www.noat.co.kr)와 마케팅 메일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케팅 메일은 e메일을 사용해 고객관리를 하는 것으로 그동안 e메일 마케팅에 대한 요구는 많았으나 초기 도입비용이 높아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하지만 버추얼다임에서 선보이는 마케팅 메일 ASP는 기존에 개발된 솔루션을 ASP화한 것으로 회선이나 인건비를 절감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과 병행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ASP서비스에서 버추얼다임은 메일 서비스 제공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노아테크놀로지는 영업과 마케팅업무를 맡게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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