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재무경영 상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LG(회장 구본무)는 10일 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이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재무 실태를 분석해 안정성·수익성·활동성 지표가 가장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2000 한국재무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식 LG구조조정본부 사장은 이날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
신산업경영원은 심사평을 통해 『LG가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능동적으로 단행함은 물론 사외이사 제도 확대 실시 등으로 투명경영에 솔선수범함으로써 모범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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