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0일부터 사이버중독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cyadic.or.kr)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이버중독정보센터 홈페이지 개통은 최근 정보사회의 대표적인 역기능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중독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피해의 확산을 조기에 막고 피해자가 손쉽게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이버중독이란 정보이용자가 컴퓨터·통신을 매체로 하는 인터넷게임, 음란물, 홈쇼핑, 인터넷경매, 사이버증권 등에 지나치게 몰입함으로써 사회적·정신적·육체적인 지장을 받게 되는 현상을 말하며 서구 사회에서는 이미 심각한 사회적 문제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유무선을 이용하는 인터넷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사이버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고 관련정보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같은 현실을 감안, 사이버중독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사이버중독 경험담, 예방방법 및 대응방안, 상담사례, 관련세미나 정보, 실태조사 자료, 관련사이트 정보 등 사이버중독 피해자 또는 그 가족들이 스스로 올바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사이버중독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사이버중독에 빠지기 쉬운 유형별 성격, 사이버중독 자가진단법, 질의·응답 등도 제공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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