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컨설팅전문업체 홈케어넷(대표 이승형 http://www.homecare24.com)은 강남 간호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건강컨설팅인 「홈케어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의 「홈케어 서비스」는 발병후보다는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어 건강전문컨설턴트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건강을 관리해준다.
특히 주치의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회원 개개인의 건강관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해준다.
홈케어넷 이승형 사장은 『내년까지 570여명의 전문간호사 출신 건강 컨설턴트들을 확보,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아울러 가정간호사업을 원하는 병원들을 대상으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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