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 http://www.neotelecom.com)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고속 인터넷접속은 물론 가정내 정보가전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장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장비는 10베이스-T 이더넷 업링크 포트 및 홈PNA 1.1포트를 제공, 가정내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음성데이터통합(VoIP)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밖에도 하나의 인터넷 계정으로 여러 대의 PC를 연결, 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서버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네오텔레콤은 이 장비를 이달 중으로 출시하는 한편, 내년 1월에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모뎀을 내장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용어
10베이스-T 이더넷 : 1974년 쓰리콤의 창립자 밥 메칼프가 개발한 근거리통신망(LAN)의 한 형태. 10베이스-2, 10베이스-5, 10베이스-T 등 세 종류가 있다. 여기서 10은 1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베이스(base)는 베이스밴드 데이터 전송방식을, 2·5·T는 신호전송 최대거리를 뜻한다. 2는 200m, 5는 500m, T는 10m며 각각 케이블의 종류가 다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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