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사이버 게임 챌린지 개막

세계 17개국 180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게이머 자리를 놓고 겨루는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WCGC)」가 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막됐다.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종용)가 주최하는 WCGC는 오는 15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미국·중국·영국·일본·독일·한국 등 17개국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게이머들이 세계 최고 게이머라는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전에 돌입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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