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은진혁)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차세대 무선기기용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인 개인용 인터넷 클라이언트 아키텍처(일명 인텔 PCA)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은진혁 사장은 『이번 제품은 인텔 엑스스케일(XScale)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컴퓨팅 모듈, 인텔 스트라타(Strata) 플래시메모리 및 소프트웨어 모듈, 무선통신용 기저대역 칩세트와 디지털신호처리기(DSP) 모듈로 이뤄진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은 사장은 『이 세가지 모듈로 고객은 각자의 사양에 맞는 제품을 시장에 시기적절하게(time-to-market) 개발, 진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했으며 각 모듈간 인터페이스가 자유로워 맞춤성과 유연성을 지녔다는 것이 인텔의 주장이다.
은진혁 사장은 『전세계 여러 업체와 이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세트 개발에 들어가 올 4분기 이후에는 완제품 출시가 예상된다』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업체와 협력중』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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