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미디어 속의 성, 일상 속의 성」이란 주제로 교수·연구가·일선PD·심리학자·소아정신과 의사·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방송진흥원 주창윤 책임연구원이 우리 방송의 선정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고려대 심리학과 성영신 교수가 문화적 시각에서 본 성문제를 심층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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