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safer.co.kr)는 자사가 개발한 「컴교사 시리즈」와 특허출원중인 「컴퓨터 듀얼케이스」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기술사업으로 인정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세이퍼컴퓨터는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세제감면 및 광고비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TV와 라디오 등 방송매체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컴교사 시리즈」는 윈98컴교사와 한글97컴교사·워드2000컴교사·엑셀2000컴교사 등 모두 9종으로 구성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PC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컴퓨터 듀얼케이스」는 형태를 데스크톱이나 타워 형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케이스로 파워부분을 축으로 좌우 9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