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용 포토레지스트(photo resist) 전문업체인 후지필름오린이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후지필름오린은 최근 한국후지필름오린(대표 다키모토 마사키)을 설립하고 이달부터 LCD 컬러필터용 컬러레지스트(모델명 컬러모자이크)에 대한 영업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성·LG·현대 등에 컬러레지스트 재료를 공급해왔으며 이번에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후지필름오린은 컬러필터용 현상액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한편 앞으로 컬러레지스트 생산공장 건설도 검토중이다.
후지필름오린은 83년 일본후지필름과 미국의 아치케미컬이 51대49로 합작,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약 100억엔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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