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14에 전화번호를 문의한 뒤 원하는 번호에 다시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자사 114전화번호 안내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114직접연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14직접연결서비스는 전화번호만 안내하던 서비스에서 탈피, 전화번호 안내를 받은 문의자가 통화하고자 하는 번호로 연결을 원할 경우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114로 전화를 걸어 안내요원과 연결된 후 번호를 문의하면 안내요원이 『문의하신 번호는 ×××-××××번입니다』라는 자동안내방송을 송출하고 바로 이어서 『문의하신 번호에 자동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문의한 번호에 자동연결을 원하는 경우에는 1번을…』이라는 안내가 추가 송출된다.
직접연결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 안내방송에 따라 1번을 선택하면 안내받은 전화번호로 곧바로 연결된다. 직접연결 이용시 100원의 서비스이용 요금과 통화요금이 부과된다.
한국통신은 10월부터 대전, 충남지역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11월중 114자동연결서비스를 전국에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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