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야구해설가와 현직 시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학의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단에 서고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달부터 한국방송공사(KBS) 전속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를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로 임용해 「평생체육론」 강좌를 맡기고 있다.
하 교수는 매주 월요일 경주에 내려와 2시간씩 강의하고 있다.
이원식 경주시장도 이번 학기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개발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의를 맡고 했다.
이 대학은 또한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현대무용가 최정임씨를 국악과 객원교수로 초청, 강의는 물론 경주문화엑스포2000 행사의 공연을 기획하게 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실무교육을 의뢰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