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캠퍼스]동국대, 각 분야 전문가 겸임교수로 초빙

유명 야구해설가와 현직 시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학의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단에 서고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달부터 한국방송공사(KBS) 전속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를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로 임용해 「평생체육론」 강좌를 맡기고 있다.

하 교수는 매주 월요일 경주에 내려와 2시간씩 강의하고 있다.

이원식 경주시장도 이번 학기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개발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의를 맡고 했다.

이 대학은 또한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현대무용가 최정임씨를 국악과 객원교수로 초청, 강의는 물론 경주문화엑스포2000 행사의 공연을 기획하게 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실무교육을 의뢰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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