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최초의 3D온라인 게임이 곧 일반인에게 선을 보인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인 익성텔레콤(대표 이상욱 http://www.iksung.co.kr)은 지난해 9월 개발에 들어간 3D온라인 게임 「아티피셜 트라이브(http://www.at-game.com)」의 개발을 완료, 10월말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아티피셜 트라이브」는 익성의 자체기술로 개발한 엔진을 바탕으로 3차원의 그래픽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션 캡처 시스템을 이용했으며 4개 인공 종족과 세력다툼을 그리고 있다.
익성은 10월말부터 4개월여의 베타 서비스를 거쳐 2001년 2월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김현철 부사장은 『아티피셜 트라이브는 클론·키메라·안드로이드·바이오닉 등 4개 인공 종족들의 세력다툼을 소재로 한 본격 액션 RPG로서 규모가 방대하고 3D 그래픽이 뛰어나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발표된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국산 상용 온라인게임은 모두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3D 그래픽을 채용한 외산도 소니의 「에베퀘스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실론즈콜」 등 극히 일부작품에 머물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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