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전준식 현 부회장 회장 직무대행 선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8일 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상희 전 회장, 상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전준식 현 부회장(75·한국윤활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현재 공석중인 중앙회 회장은 2개월안에 보궐선거를 통해 공식선출하며 전준식 대행은 보궐선거 전까지 한시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 직무대행은 경남 밀양출신으로 경희대 중문과를 나와 육군장교(소령)로 예편, 현재 동아특수정밀 대표이사와 한국윤활유공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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