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과 쓰리콤 소호용 네트워크장비 전문 유통회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공동으로 미래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전국 유망 대학생 벤처동아리에 네트워크 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웨이코스 창사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한국쓰리콤과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장비를 기증받은 동아리는 전국 총 100여개 대학에서 추천한 200여개 벤처동아리 중 장래성 있는 30개 동아리로 스위치·랜카드 등이 지원됐다.
한국쓰리콤과 웨이코스는 앞으로도 이들 유망 벤처동아리에 장학금 및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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