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모코코(대표 신승현)는 개인휴대단말기(PDA), 스마트폰 등의 정보단말기기 및 세트톱박스 등의 정보가전기기에 이용되는 임베디드 리눅스 「엠씨리눅스」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코코는 이 제품이 블록화된 커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단말기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X윈도 대신 크기를 최소화한 non-X를 기본 윈도 환경으로 설정하고 유닉스 프로그램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코코는 기존에 개발한 WAP/WEB 브라우저, PIMS, 자바 등과 함께 PDA 등 정보단말기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토털 솔루션 형태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앞으로 프로세서 개발업체를 비롯해 단말기, 응용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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