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부터 9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될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WCGC)」를 기념해 열린 「제1회 게임조형물 및 창작캐릭터 공모전」에서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조형물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WCGC조직위원회는 7월말부터 두달간에 걸쳐 공모전을 벌여 총 3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조형물 부문 대상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4명이 공동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족 히드라」를 형상화한 「who is the winner?」<사진>를 선정, 상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우수상은 「워크래프트Ⅲ」와 「킹덤언더파이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입체화한 「오크」와 「아마루아」를 출품한 대학생들이 선정돼 각각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창작캐릭터 부문은 우수상 3개 팀이 선정됐다.
한편 당선작으로 뽑힌 조형물 9점과 창작캐릭터 10점은 다음달 WCGC 대회기간 중 운영될 「게임월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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