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양대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25일 제3시장은 정부의 2차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지속적인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결국 전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주 증가한 82만주로 다소 늘었으나 거래대금은 오히려 1억4000만원 감소한 4억9000만원에 불과해 전체적인 모습은 좋지 못했다. 전날과 같이 저가주 거래가 활발하면서 사이버타운과 훈넷의 거래량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25일간 거래안된 산업정보기술을 포함해 24개에 달했다.
114개의 거래종목중 상승종목이 41개, 하락종목이 44개 종목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270원 오른 1만6330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네트라인플러스로 전날보다 126.49% 오른 8380원에 거래됐으며 하나텔(90.27%)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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