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이버아파트 시장 선점을 위한 사이버아파트 종합서비스업체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빌·아이씨티로·씨브이네트 등 사이버아파트솔루션업체들은 최근 사이버아파트단지에 종합인터넷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면서 이를 직접 수요와 연결하기 위해 세대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아파트단지를 근거리통신망(LAN)으로 묶어 사이버커뮤티니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는 물론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료회원수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지빌(대표 김도련 http://www.ezville.net)은 지난 7월말에 서울 문정동 올림픽훼미리아파트를 시작으로 답십리 두산아파트, 전농동 SK아파트 등 7568세대(3개 단지)에 종합인터넷서비스를 개통하고 올 연말까지 2만세대를 확보하는 동시에 1만세대의 유
료회원을 유치하기로 했다.
아이씨티로(대표 김영복 http://www.icitiro.com)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목동 부영임대아파트에 대한 종합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말에 10만세대(7개 단지)를 확보하고 이 가운데 3만세대를 유료회원으로 유치하기로 했다.
씨브이네트(대표 강병찬 http://www.cvnet.co.kr)는 지난 6월 서울 전농동 삼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수유동·산천·대치동 등 7466세대(7개 단지)에 종합인터넷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만1000세대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테크노빌리지(대표 장흥순 http://www.technovillage.co.kr)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금호동 대우아파트단지(1600세대)에 시범적으로 종합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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