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 중견 인쇄회로기판(PCB)업체인 페타시스(대표 박은현)가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페타시스는 이수화학, 이수세라믹 등 계열사와 공동으로 60 대 30 대 10 비율로 총 400만달러를 투자, 미국 캘리포니아 실마 지역에 「페타시스아메리카」란 합작법인을 설립, 미국에 진출키로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페타시스측은 주력 협력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 등 미국의 첨단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수요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PCB 신제조기술 및 시장정보 획득을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지법인 사장에는 김상우씨가 선임됐다.
한편 이에 따라 이수그룹의 계열사는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나며 계열회사 자산총계는 1조640억2800만원에서 1조685억404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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