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대표 표완수)이 VHF 채널 광역화를 앞두고 10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의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경인방송은 증권 프로그램 방송시간을 대폭 늘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9시 30분부터 30분간 방송하기로 했으며 생방송 모닝데이트는 1, 2부로 나눠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90분간 방송하기로 했다. 또 화요일밤에 방송되던 리얼드라마 「댄스불패」는 일요일 오전시간대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 일일시트콤인 「헬로우 닥터」는 종영키로 결정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