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울, 대만 온라인게임 수입

태울(대표 조현태 http://www.taewool.co.kr)은 대만의 온라인게임사 레이저가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킹 오브 킹스」를 수입, 한글 번역작업을 통해 10월말부터 베타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팬터지 온라인 RPG인 킹 오브 킹스는 동시사용자 수가 3000명, 하루 접속인구 7만명 정도로 대만·홍콩·중국대륙 등 중화권에서 98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한국의 「리니지」로 꼽히는 킹 오브 킹즈는 2000여개의 소국가 시스템을 통해 게임내에서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3D 효과의 마법은 게이머들에게 별도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외 온라인게임 수입은 미국의 「울티마온라인」 「에버퀘스트」 일본의 「스톤에이지」 등이 있으나 대만 온라인게임을 수입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태울의 조현태 사장은 『대만의 온라인게임에도 한국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수준작들이 있는데 너무 뒤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돼왔다』며 『킹 오브 킹스는 대만게

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울은 「영웅문」 「슬레이어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전문 제작사로 정통 무협 온라인게임 「신영웅문」과 3D 슈팅 전략 게임 「메크로드」를 개발중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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