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대표 김대송 http://www.daishin.co.kr)은 안철수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 사이버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년간 인터넷 백신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안연구소의 V3인터넷 백신서비스를 통해 각종 컴퓨터바이러스로 인한 시스템장애·개인정보유출·해킹 등의 위험을 해소하고 매주 바이러스 정보메일 및 최신 백신엔진을 무료로 제공, 사이버고객의 PC를 관리할 예정이
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지점 및 사이버영업소에서 CD를 무료로 받아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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