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대표 김진태 http://www.medidas.co.rk)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페이지원의 인수합병과 관련한 설명회에서 이번 양사의 통합을 계기로 의료서비스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다스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사이버클리닉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며 11월부터 홈케어 서비스를 통한 원격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번 통합으로 회원수 100만명이 넘는 거대 인터넷 기업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됐으며 종합헬스케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전문]尹, 대국민 담화..“유혈 사태 막기 위해 응한다”
-
6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7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8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