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사이트인 가가멜(대표 윤강희 http://www.gagamel.com)는 최근 국내 최초로 온라인 사이버 야구게임인 「제트리그 베이스볼」을 오픈했다.
이 게임은 잠실·인천·수원·부산 등 3D로 구현된 실제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우스만으로도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조작이 편리하고 게임 내용도 단순하면서 재미있어 야구가 남성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유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 판매용 PC타이틀과 동일한 수준의 3D 그래픽 효과와 사운드 효과를 위해 3D 엔진을 자체적으로 제작 적용했고 주간·야간·눈·비 등 기상효과까지 제공, 실제 야구장과 흡사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정식 서비스중인 1인용 게임 「홈런레이스」와 인터넷을 이용한 1 대 1 멀티플레이게임인 「투타대결」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저들이 구단을 결성해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시즌 경기」, 실제 프로야구의 플레이오프와 동일한 「토너먼트 경기」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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