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포털업체인 인츠닷컴(대표 이진성 http://www.intz.com)이 미국 인터넷업체인 그랜드슬램에 인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츠닷컴의 이진성 사장은 14일 『현재 미국 인터넷업체인 그랜드슬램과 인수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으나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또 『인츠닷컴에 인수를 제의해온 업체는 부지기수로 많다』며 『그랜드슬램 역시 이러한 업체 중 하나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임원진과 신중한 검토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인츠닷컴이 합병이 아닌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인수를 택함으로써 경영권과 법인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인츠닷컴은 코스닥 등록 이전으로 미국 인터넷기업과 지분을 교환할 경우 나스닥 등록이 유리해 주주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말 인수사실의 여부가 결정지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내달초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이 사장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6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7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