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8주년 기념을 축하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처음 개원한 87년 7월. 상담실에서 상담업무를 하고 있을 때 가전제품과 관련해 소비자의 클레임이 많이 제기됐다. 유독 냉장고의 고장이 잦았고 빨리 수리받도록 해달라는 전화는 계속 오고…. 그때 전자신문에 가전제품 관련정보가 많아 상담업무에 큰 도움이 됐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후 애독자가 됐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 이용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가이드 e컨슈머(econsumer)를 운영하면서 전자신문의 「e라이프 i쇼핑」 코너를 많이 참조하고 있다. 전자신문을 읽다보면 인터넷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실려있어 매우 유익한 신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한번 읽고 지나가는 신문이 아니라 중요한 자료로 보관해 다시 참조할 수 있어 유용하다.
창간 18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보를 더많이 제공해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하고 정보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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