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 http://www.scope.co.kr)이 최근 전국 각 지역 14개 업체와 채널계약을 체결하고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을 완료했다.
스콥정보통신은 서울·경인지역 10개 업체를 비롯해 부산·경남지역, 대구·경북지역, 광주·전라지역, 대전·충청지역에서 각각 대리점 1개씩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스콥의 대리점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네트컴, 넷시스, 링크엔존테크놀러지, 우리넷정보통신, 지씨텍, 프론트네트, 콤텍시스템, 한국컴퓨터, 한국소프트중심, S.M.T(서울·경인지역), 경동정보통신(부산·경남), 오픈정보기술(대구·경북), 유풍정보기술(광주·전라), 히트정보통신(대전·충청) 등이다. 앞으로 이들 업체는 스콥의 정보관리시스템(IMS)인 넷킴이에 대한 판매 및 기술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스콥정보는 채널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 28일 이틀간 서울벤처타운 교육실에서 협력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넷킴이 설치 및 사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세미나, 로드쇼, 전시회, 다이렉트 메일과 같은 마케팅 행사를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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