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업체 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세계 최초로 기가비트 이더넷 기반에서 작동하는 광대역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IDS)인 「네오워처@ESM 기가비트 이더넷」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젠이 이번에 선보인 네오워처@ESM 기가비트 이더넷은 세계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10∼20Mbps의 처리능력을 가진 제품에 비해 10∼20배 이상의 처리능력을 갖는다. 특히 이 제품은 트래픽이 30Mbps를 넘어가면 탐지율이 20% 이하로 낮아지는 기존의 10Mbps의 트래픽에 맞춰진 제품의 결점을 보완, 200Mbps의 트래픽 환경에서도 60% 이상의 안정된 탐지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광대역폭 처리능력뿐 아니라 탐지기술 측면에서도 1세대의 단순 패턴 매칭방식의 제품들과 달리 첨단 탐지엔진을 탑재해 비정상 행위 탐지대응과 함께 세계 최고의 서비스거부(DoS) 공격 탐지 및 대응능력을 가졌다.
인젠의 전사적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인 「인젠 ESM 네오2000」시리즈 제품군 중 하나인 이 제품은 100Mbps를 지원하는 네오워처@ESM보다 기술상 앞서 있다.
인젠은 이번 기가비트 IDS 개발을 계기로 지난달말 보안 솔루션 공급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중국 대련시 정부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시장 조사를 완료하는 등 세계 IDS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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