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는 최근 중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인 스타메이커(대표 강홍)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 소속가수들의 사이버 캐릭터를 제작, 온라인 연예활동을 지원하고 캐릭터상품을 제작해 오프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다음달 자사의 3차원 캐릭터기술을 활용, 루중쉬·순난·나잉·가오평 등 중국 신세대가수들의 사이버 캐릭터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 협력업체인 이지스(대표 하순복)를 통해 사이버 캐릭터를 활용한 한중 대중문화 콘서트를 추진하고 이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의류·팬시상품 등을 제작, 현지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정지연기자 <a href = "mailto:jyjung@etnews.co.kr">jyjung@et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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