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터넷 네트워킹 통합 솔루션 회사인 뉴튼네트웍스(대표 전병훈 http://newton-networks.com)는 최근 망관리 솔루션 개발회사인 한두루텔레콤(대표 김상민 http://www.handuru.com)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뉴튼네트웍스는 이번 한두루텔레콤 인수로 망관리 소프트웨어와 광통신장비를 모두 보유한 명실상부한 네트워크통합(NI)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155Mbps급 광전송장치인 「OTMUX 155」 와 Layer3 라우터 스위치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동시에 공급이 가능해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튼네트웍스는 또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사업영역을 인터넷 기술 솔루션 분야로까지 확대 발전시키고, 인터넷 기간사업자들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R &D)부문을 본격적으로 강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155M급 광전송장치인 OTMUX 155를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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