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기 개발업체인 씨티씨(대표 김은경 http://www.ctc1.co.kr)는 최근 일본 3D인터내셔널로부터 인공지능형 로봇(모델명 왁진군)을 들여와 시판에 들어갔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초소형 인공지능형 장난감 로봇으로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로봇끼리 밀어내기, 따라가기, 사다리타기, 노래하고 춤추기, 삼삼칠박수치기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악보만 있으면 사용자가 악보입력판으로 어떤 노래든지 입력할 수 있으며 음악을 재생시키면 로봇이 움직이면서 춤을 추도록 돼 있다.
씨티씨는 이 제품이 단독 또는 여러대를 한꺼번에 섞어놓고 사용할 수 있어 단체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기본형이 7만원이며 뮤직댄스세트는 11만원, 프로그래밍세트는 14만원, 풀세트는 18만원이다. 문의 (054)453-7811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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