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이 8일 정보화 교육 전문학원인 중앙정보처리·중앙컴퓨터아트학원과 손잡고 인터넷 전용회선 공급,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인터넷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중앙학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45Mbps급(T3) 대용량 인터넷 전용선을 갖추고 중앙학원의 전국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 일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드림라인도 수십만명에 이르는 중앙학원의 수료생과 교육생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해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밖에 두 회사는 중앙학원이 지난 69년부터 32년 동안 정보화 관련 교육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림라인의 브로드밴드 미디어 드림엑스(http://www.dreamx.net)와 연계한 신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에 드림라인과 제휴한 중앙학원은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 13개 분원을 갖추고 연간 5만여명에게 컴퓨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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