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업체인 뉴인텍(대표 장기수 http://www.nuin.co.kr)이 발신자추적장치(caller ID)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발신자추적장치는 액정표시장치(LCD)상에 발신자의 한글이름을 표시할 수 있으며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99개까지 저장하는 기능 등 10여가지 부가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뉴인텍은 발신자추적장치를 오는 10월로 예정된 통신자비밀 보호법 개정이 이뤄지는대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발신자추적장치 초기시장이 한해에 3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3만∼4만원대에 홈쇼핑, 대형 양판점 등에 우선 공급한 후 앞으로 전화기 세트업체에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인텍은 발신자추적장치 개발과정에서 얻은 발신자 ID 표시를 위한 DTMF 송출방법 및 장치, 발신자 ID 표시장치 및 데이터 처리방법, 발신자 ID 표시 시스템을 위한 한글처리방법 및 장치 등의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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