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은 7일 국민카드(대표 김연기)와 프리텔 본사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전자화폐 관련 상품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 내용을 알려주는 「결제정보 알림서비스」를 10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프리텔과 국민카드는 무선인터넷을 통한 국민카드 결제금액 조회, 현금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고객이 모바일 상거래와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지불결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기술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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