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한국정보통신 사모사채 각각 200억원 발행

코스닥등록기업인 드림라인과 한국정보통신이 각각 20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한다.

6일 드림라인은 표면이자율 9.62%(80억원은 9.42%), 만기이자율 10.36%로 200억원의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상환 만기일은 2002년 6월 6일이며 메리츠증권이 사모사채를 인수한다. 드림라인은 이 자금을 시스템 확충과 콘덴츠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도 이날 200억원의 사모사채를 발행, 이자율이 9.17%(80억원은 8.96%)로 이자는 매 3개월마다 지급되며 원금은 2002년 6월 6일 일시상환된다. 한국정보통신 사모사채는 한화증권이 인수하며 신규사업 등에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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