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벨코정보통신(대표 유희택 http://www.belco.co.kr)에 13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금유치를 계기로 벨코정보통신은 2.4㎓대 및 통화자 ID가 탑재된 헤드세트 제품 및 신기술 개발과 기술인력 보강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KTB측은 『헤드세트 시장이 텔레마케팅 및 휴대형PC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동반상승하고 있는데다 벨코정보통신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하게 됐다』며 『자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영자문 등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2년 설립된 벨코정보통신은 전화기·헤드폰·마이크를 일체화한 헤드세트로 주목받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무역의날에 1000만달러 수출공로로 대통령 산업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6억원이며 올해는 250억원의 매출에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및 유럽의 각종 규격(FCC·UL·CSA) 승인을 획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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