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6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고건 서울시장, 박용성 상의회장, 강문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위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의제21 기업실천단」 발족식을 가졌다.
기업실천단은 상의 환경·안전위원회를 중심으로 97년 서울시가 선포한 「서울의제21」을 산업계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상의는 설명했다.
기업실천단은 이날 △환경개선과 경제발전의 상생원리구현 △환경친화적 기술과 경영기법개발 △기업활동의 환경영향 최소화 △기업의 환경정보공개 등을 담은 「기업선언문」을 발표했다.
박용성 회장은 이날 『기업실천단은 7월 발족한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기업의 환경개선노력을 결집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건 서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이 생활양식과 소비행태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기업이 환경을 고려한 생산과 판매활동을 할 때 서울시의 환경행정과 어우러져 녹색서울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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