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1일 도덕성 시비로 물의를 일으켜 경질된 송자 교육부 장관의 후임에 이돈희 전 새교육공동체위원장(63)을 임명했다. 관련기사 23면
청와대 박준영 대변인은 『이 신임 장관은 교육정책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을 갖고 있어 교육개혁과 인적자원 개발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 신임 장관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서울사대를 나와 미국 웨인주립대에서 교육철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사범대학장,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대통령자문 새교육공동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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