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백코리아(대표 신규철)는 드림라인에 ADSL가입자 인증 및 인터넷망 연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의 광대역접속서버(B-RAS)장비인 「SMS1800」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로 케이블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해온 드림라인은 올해 초 수원지역부터 ADSL서비스에 착수, 현재 전국적으로 8개의 네트워크센터를 운영중이다.
레드백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SMS1800은 동시에 8000명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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