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중소기업들이 연합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EC) e마켓플레이스 사업자인 인터켐코리아(대표 이강훈 http://www.interchem.co.kr)가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초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화학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들이 동일 지분을 투자, 컨소시엄 형태로 출발한 인터켐코리아는 엠케미칼스·동특·송원산업 등 국내 화학시장을 대표하는 다수의 업체가 주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인터켐코리아는 화학 유통분야의 실무 경험자들이 중심이 돼 전문화·특화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고 회원사가 주주로 참여해 구매자이면서 동시에 공급자로서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인터켐코리아는 사이트 개설과 함께 화학분야의 중견 및 중소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02)2068-7548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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