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인터컴(구 정일산전·대표 이강욱 http://www.jeongil.co.kr)이 지난 1년 동안 2억원을 들여 디바이스넷용 입출력(I/O) 모듈을 개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O모듈(모델명 네티오)은 개방형 통신프로토콜인 디바이스넷을 적용, 상위 네트워크 상에서 곧바로 센서·바코드 리더·패널 디스플레이 등 단위기기들을 통합할 수 있으며 기기 운용에 따른 신뢰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다.
또 별도의 배전패널 없이 고장지점을 스스로 진단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정일인터컴은 이 제품이 반도체·자동차 라인은 물론 계측제어·공정제어·자동창고·의료기 등 산업자동화 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경기 안양공장에서 월 1000대씩 생산, 내수시장에 우선 공급하고 내년부터 생산량을 5배로 늘려 유럽·미국·중국·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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