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전문업체인 삼원전기(대표 정진급)는 MP3플레이어, 휴대폰에 사용되는 SMD타입 택트스위치 「TPM 031」<사진>을 양산, 다음달부터 동남아지역에 월 10만개씩 수출할 계획이다고 27일 밝혔다.
삼원전기가 신규 개발한 택트스위치 「TPM 031」 시리즈는 4.7×3.5㎜의 국내 초소형급으로 기존 택트스위치 주력제품인 「TPM 035」에 비해 40% 이상 소형화되고 내구성도 향상됐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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