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대표 김영훈 http://www.nextern.com)은 이번 보안전시회에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한 정맥인식시스템<사진>을 선보인다.
정맥인식시스템은 각 개인의 상이한 손등의 정맥패턴을 이용해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까지 통제할 수 있는 생체보안시스템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세계 유일의 제품이다.
정맥인식시스템은 오인식률이 100만분의 1에 불과해 다른 생체보안시스템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각 개인별로 별도의 비밀번호를 부여할 경우 오인식률을 더욱 낮출 수 있다고 넥스턴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정맥인식시스템이 갖고 있는 장점은 우선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로열티 지불이 전혀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정맥의 경우 복제가 불가능해 보안성이 우수하고 정맥인식은 손등을 접촉하는 형식이므로 홍채인식시스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자 친밀도가 높다.
또 정맥인식시스템을 PC와 연계해 운영할 경우 출입정보가 PC에 자동 입력됨으로써 출입관리 및 근태관리가 매우 용이하고 도난 및 정보유출의 예방과 역추적이 가능하다.
넥스턴의 정맥인식시스템은 특히 개인별 등록 및 삭제작업을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넥스턴은 이 제품에 대해 국내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에 특허출원중에 있으며 글로벌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 특허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생체인식 보안사업과 정보통신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IT벤처기업 넥스턴은 지난 96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전체 직원 41명 가운데 연구인력이 60%인 연구개발 전문회사다.
지난해 매출실적은 22억원이며 올해 예상 매출실적은 6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넥스턴은 최근 삼성물산과 정맥인식시스템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섬에 따라 해외영업능력이 보강돼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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